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메다 아야카 (문단 편집) === [[AKB48]] 활동 === 2006년 2월 26일 '제2기 AKB48 추가 멤버 오디션'에 합격하지만, 다리부상으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5월의 K4 공연까지 공식 활동을 하지 못했다. 복귀 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약 2년간 [[도쿄타워]] 이미지걸로 활동했는데[* 나중에 팀B의 [[코바야시 카나]]가 이어받았다.] 활동 내내 도쿄타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며 무척 열심히 활동했다. ~~사실 하는 일이 도쿄타워 이미지걸 하나 밖에 없었....~~ 이 때 야경 감상사 검정 3급을 취득하기도 했다. 일이 없는 날에도 도쿄타워를 찾아 전망대를 가득 메운 커플들의 모습을 둘러보며 흡족해 했다고(...) 사실 이당시에 지방조기 때문에 형편이 정말 어려웠던 모양이다. [[아리요시 히로이키]]가 '아리요시 AKB공화국'에서 밝혔는데, 자신이 우메다가 워낙 불쌍해서(...) 식당에서 [[카레]]를 사주었다고 한다. 아리요시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사주는 성격이 아니다.[* 사실 아리요시의 독설 + 표독스러운 모습은 '캐릭터'라는 설이 일반적이다. 실제로는 굉장히 친절한 사람이라고. 아무래도 본인이 최고의 위치(오와라이콤비 '사루간세키'로서 유라시아 횡단을 했고, 그 여세로 음반을 내서 더블밀리언)에서 바닥까지(소위 말하는 '잇파츠야'로 연예계 생활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다.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캐릭터가 '독설' 캐릭터) 떨어 져 본 경험이 있어서. 실제로 게닌 후배들도 '실제로는 좋은 사람'이라고 한다.][* 또한, 누구에게나 독설을 날리는 아리요시가 일본 방송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아리요시의 독설 방식에서 찾는 평론가도 있다. 적당히 성역없이 까는 듯 보여도, 정말로 상처가 될 부위는 건드리지 않는 독설. 보는 사람에게 카타르시스를 주지만 가장 예민한 부분을 빗겨나가는 독설.][* 2013년 8월 19일 방영분에서도 우메다가 성격이 좋다고 무진장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과거 어려운 시절 같이 방송했던 인연을 통한 개그요소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이겠지만 위 '대인관계'란 마지막 부분의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일부로 넣은 대목일지도 모른다.] 본인도 '[[지옥]]에서 기어올라왔다.'라고 언급 할 정도, 2012년 4회 총선거 16위 선발달성후 '아리요시 AKB공화국'에서 아리요시 앞으로 금의환향하였다. 2010년 이뤄진 팀 셔플에서 변동없이 팀K에 남은 5명의 멤버 중 하나다.[* 다른 4명은 [[오오시마 유코]], [[오노 에레나]](졸업), [[아키모토 사야카]], [[미야자와 사에]]] 멤버별 캐릭터가 확고히 정해져있던 기존의 팀K에서 오랜 공백을 가졌던 우메짱은 상대적으로 캐릭터가 약할 수 밖에 없었는데 셔플 이후 어수선한 팀에서 후배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본인의 캐릭터를 새롭게 정립한다. 팀에 남은 구팀K의 멤버들 중에서는 팀 셔플의 가장 큰 수혜자. 이에 힘입어, 2009년 [[AKB48/총선거/1회|1회 총선거]]에서는 권외였지만 2010년 [[AKB48/총선거/2회|2회 총선거]]에서는 32위를 차지하며 언더걸즈에 입성. 2011년 [[AKB48/총선거/3회|3회 총선거]]에서는 무려 10계단이 상승한 22위에 랭크되며 '''언더걸즈 센터'''를 차지했다. 후에 이 노래는 우메쨩의 대표곡이 된다. 21위인 타이틀곡 끝자리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몇 초밖에 안 나오고 무대에서도 구석에 위치하는데, 22위인 언더걸즈 센터는 언더걸즈의 곡과 뮤직비디오에서는 중심에 설 수 있다.[* 그리고 PV가 참 특이한데 원신 원컷으로 이루어져있다. 뭔말이냐면 컷이 없고 카메라 한대로 쭉 촬영하는것. 그리고 센터부터 맨뒷줄까지 분량이 똑같다. 제일 불만없는 PV] 당연히 얼굴을 알리기에는 언더걸즈 센터가 훨씬 좋다. ~~하지만 지금은...~~ 게다가 3회 총선거의 언더걸즈 곡인 '抱きしめちゃいけない'는 [[RIVER]]의 언더걸스 곡 '君のことが好きだから' 뺨치는 명곡이다.[* 이 두 곡은 리퀘스트 아워가 개최될 때 타이틀곡보다도 높은 순위를 받는 곡들이다.] 그리고 '君のことが好きだから' 센터였던 [[타카죠 아키]]는 이노래로 선발멤버로 급성장을 했다. 역시나 우메다 아야카도 언더걸스 센터로 인기가 점점 올라갔다! 같은해 열린 'AKB48 24th Single 선발 가위바위보 대회'에서는 베스트 16위에 오르며 약 3년 반만에 선발에 복귀했다. '''승리의 [[매실]]!!!''' 우메다 아야카가 왜 기적의 가까운 성장이냐면, 우메다 야아카는 '''푸쉬멤버가 아니다.''' AKB의 현재 30개가 넘는 싱글까지 나온 상황에서, 선발횟수는 '''단 4번'''. [[会いたかった]]는 맨 초창기 지하돌시절이고, [[Baby! Baby! Baby!]]는 CD발매 싱글도 아니다.[* 당시 레이블사인 소니계열 '데프스타 레코드'와 분쟁이 생겨서 레이블 계약이 해지됐다. AKB48는 [[Baby! Baby! Baby!]]후에 [[킹 레코드]]로 옮겼는데 엄청난 대박이 터졌다. 나중에 소니레이블사장이 땅을 치고 울었다더라(...)] [[上からマリコ]]는 가위바위보로 뽑는 가위바위보 싱글이고, [[ギンガムチェック]]는 총선거 결과로 뽑는 후속싱글. 말그대로 '''푸쉬는 제로'''라고 해도 과연이 아니다. [[AKB48]]은 시스템상 푸쉬가 없으면 '''절대 뜨질 못한다'''. 당연히 '''미디어 노출''' 역시 많지 않다. 그리고 우메쨩은 89년생으로 나이도 많은 축에 속한다. 외모는 출중하지만 몸이... ~~빈약하다.~~ 그러나 우메쨩은 이 모든 것을 다 씹어드시고, 뛰어난 '퍼포먼스 실력'과, '좋은 악수회 대응', '독특한 캐릭터'등으로 벌써 데뷔 6년차이지만 뒤늦게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다. 악수회 매진율을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동기멤버들을 제치며 앞으로 나서고 있다. 결국 '''[[AKB48/총선거/4회|2012년 제 4회 선발총선거]]에서는 16위로 선발에 진입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!''' 우메쨩을 옆에서 지켜봐오던 팀 K멤버들은 폭풍눈물을 흘렸다. [[사시하라 리노]]의 4위 랭크와 더불어 철밥통을 깨뜨린 '''용자의 모습'''이라는 평가. 그리고 언더걸스 센터로 인기가 급성장한 선발멤버 [[타카죠 아키]]를 다시 언더걸스로 밀어버렸다. ~~그리고 쟈카르타로 보내버렸다~~ 후에 [[오오시마 유코]]가 말하기를 우메쨩은 유코 옆자리에 있었는데 언더걸스(17~32위) 발표중에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'''불리고 싶지 않아!! 제발 팀K라고 부르지 말아줘!!'''라고 계속내내 중얼거렸다고 한다. 수상소감 역시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왔다. >AKB48 팀K 우메다 아야카입니다. 올해도 이 무대에 서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. > >이 날이 오기까지 무척 두근거리고, 그게 악수회에서 전해졌는지 팬분께서 '우메짱, 팬을 믿으세요'라는 말을 하셨습니다. 깜짝 놀랐습니다.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엄청 차올라서, 이 표수만큼, 저를 믿어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생각하니 정말로 기쁩니다. > >앞으로도 이 연예계에서 열심히 해나가는 동안, 기쁜 일도 괴로운 일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, '''설령 괴로운 일이 100% 중에 99% 있다고 하더라도, 단 1% 기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기쁜 일이 있다면 저는 꼭 앞을 보고 노력하겠습니다.''' 그러니까 앞으로도 제 발자국을 바라봐주세요. 정말로 감사합니다! 하지만 지독한 비푸쉬 멤버의 한계였던걸까. 당당히 16위 안에 들었음에도 음악방송을 제외한 콘서트 스테이지에서는 본인의 선발곡인 <[[ギンガムチェック]]> 무대마저 오르지 못하고 있다. 눈물겨운 노력으로 따낸 선발 자리를 다른 멤버가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보는 우메짱의 심정은... 2012년 8월 24일 [[충공깽]]의 [[도쿄돔 신내각]]에서 '''팀 B로 이적'''하는 것이 발표. 카시와기 유키를 대신해 '''팀 B의 신캡틴'''으로 임명되었다. 2012년 9월 18일 'AKB48 29th Single 선발 가위바위보 대회'에서 선발진입에 성공했다. 이긴상대는 무려 [[코지마 하루나]]. 코지마는 당시 전 싱글 선발 대기록을 세우고 있었으므로 [[무도관]]의 관객은 모두 코지마의 이름을 외쳤다. 하지만 결과는 우메쨩의 승리였고 코지하루의 대기록은 깨져버렸다. 하필이면 코지하루를 만나서 불쌍한 우메쨩. 선발에 진입했는데도 마음껏 기뻐하지도 못하고... 도쿄돔 신내각 이후로 각 팀 캡틴들 중 '''극장공연 출석률이 가장 높은 멤버'''다.[* 특히 졸업 전까지의 팀A 캡틴 시노다 마리코는 거의 나오지 못했다. 팬들 사이에서 마리코가 극장 나오는 무대에 당첨되는건 로또맞은거라고. 그만큼 바빠서 그랬지만.] 2013년 4월 21일 우메짱이 [[Perfume]]의 [[ねぇ]] 댄스에 도전한 [[http://youtu.be/9IF3WIbGeWk|ひとりパフューム(혼자서 퍼퓸, 1:46부터)]]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왔는데 3일 만에 재생회수 '''100만회'''를 넘었다. 2013년 6월 8일 [[AKB48]] [[AKB48/총선거/5회|제5회 총선거]]에 36,828표로 19위를 차지해서 언더걸스에 진입했다. 정말 아쉬운 순위인데 뒷심이 부족해서 선발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. >선거 슬로건에서 "99% 선발이 무리라고 해도 1%의 가능성이 있으면 열심히 한다"라고 했습니다. 그래도 아슬아슬한 곳까지 여러분이 해주셔서 여기까지 왔어요. > >앞으로도 무리라고 해도 바보취급 받아도 저는 1%의 가능성이 있다면 열심히 할 거예요.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끌어 주세요!! 감사합니다!! [[AKB48]]에서 선발멤버와 언더걸스는 혜택 차이가 정말 많이 난다. 우메쨩은 '''선발멤버가 되어서 보는 경치부터가 다르다'''라고 방송에서 언급했다. 우메쨩의 입장에서 'AKB48의 선발'이라는 것은 닿을 것 같지만 닿지 않는, 거의 희망고문 수준이기 때문에 팬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